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조시팡입니다!
혹시 우울함이나 불안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현재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몸안에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에 의해 합성이 되는 호르몬인데요.
이 세로토닌은 뇌에서 발생하고 신경 전달을 담당하는데, 우리의 기분이나 행동 신체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왜 이 세로토닌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또한 이 호르몬이 우리의 일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우리 몸과 뇌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화학 물질로 흔히 행복호르몬 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세로토닌은 단순히 행복만을 조절하는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기분, 행동, 신체 기능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신경계에서는 신경전달물질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감정, 행동 신체 반응을 조절하는데요.
먼저 우울함이나 행복과 같은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통증 조절과 같은 기능도 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인체 내에 부족하다면 불면증에 걸리기도 쉽고 우울증에도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리고 장에서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장에서는 주로 음식물 분해 및 소화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다면 위장 기관이 약해져 소화가 잘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행복함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면, 정서적 허기짐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정서적 허기짐으로 인해 폭식증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아침 점심에 적절하게 분비가 된 이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멜라토닌 역시 부족하게 되고,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이 세로토닌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세로토닌은 통증 조절을 하는데요.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다면 조그만 상처에도 통증을 과도하게 느낄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세로토닌을 우리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우선 이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그 양이 적어지게 되는데요. 따라서 이런 스트레스 관리를 하기 위해 우리는 노력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그러니 명상, 충분한 휴식, 취미 활동등을 하시면서 스트레스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 세로토닌은 햇빛을 통해 만들어지는데요. 주로 밤에만 활동하거나, 실내에서만 활동을 해서 햇빛을 자주 보지 않는다면, 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양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틈틈히 야외로 나가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 햇빛을 충분히 쐬어주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또한 세로토닌의 대부분이 장에서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장을 위해 나쁜 음식은 피하고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현대인들은 10대 청소년기 시기부터 학업으로 인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각종 업무 스트레스에 의해 압박을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따라서 우울함을 느끼기 좋은 환경에 많이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려주는 활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이상 조시팡의 잡지식의 조시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