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소당한 박태환 골프, 공에 맞은 피해자 망막 손상으로…

간호사 연봉 5000만원 그래도 때려쳐, 유명 대학병원 무슨일?

0 애니바디 편애브라, 100만장 팔린 속옷 ‘인생 꿀템’

고소당한 박태환 골프, 공에 맞은 피해자 망막 손상으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친 골프공에 한 남성이 맞아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박씨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내렸으나 피해자가 이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박태환 골프공)

박태환 골프

검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티샷을 실수해 옆 홀에서 라운딩을 하던 피해자 A씨의 안구와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망막 내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현재까지 시력 저하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박씨를 형사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박씨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박태환 골프공)

박태환 골프

검찰은 불기소 이유서에 “캐디의 지시에 따라 친 점,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측은 박씨에게 직접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 측은 합의하려고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태환 골프공)

박태환 골프

피해자 측은 박씨에게 직접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박씨 측은 합의를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경우,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스포츠 경기에서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태환 골프공)

박태환 골프

박태환 프로필

박태환(34세)은 대한민국의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1989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5살 때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국가대표로도 참가했습니다.

이후,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며 ‘스포츠 골든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뭉쳐야 찬다 2’ 등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출생1989년 9월 27일 (3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밀양 박씨 (密陽 朴氏)
학력서울도성초등학교 (졸업)
대청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신체183.5cm, 78.6kg, 285mm, 윙스팬 196cm, O형
가족아버지 박인호, 어머니 유성미
누나 박인미(1982년생)
직업수영 선수 (자유형 / 은퇴)
수영 해설자
병역예술체육요원
대한민국 해군 명예 대위
종교무종교
기록자유형 100m:48초 42(2014)
자유형 200m:1분 44초 80(2010)
자유형 400m:3분 41초 53(2010) KR[6]
자유형 800m:7분 52초 07(2012)
자유형 1500m:14분 47초 38(2012) KR
(박태환 골프공)

Leave a Comment